12월 둘째 주, 추운 겨울을 녹여줄 따끈따끈한 카카오 게임이 출시됐다. 9일 출시된 게임은 '번식전쟁', '신마전', '윈드소울', '장화신은고양이'로 총 4개의 게임이다.
앱플러스에서 서비스하는 '번식전쟁'은 전세계 누적 다운로드 1100만을 돌파한 인기 모바일 액션 게임이다. 터치와 드레그만을 이용한 간편한 조작, 지역별 다양한 상황과 개성 강한 유닛을 통해 전략적인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또한 조공 시스템을 도입해 과금 결제를 최소화했다.
신과 인간, 그리고 요마와의 전쟁을 그린 '신마전'은 액토즈소프트에서 서비스하는 세로본능 무협 RPG이다. '신마전'의 가장 큰 특징은 1대1에서 200대200까지 다양한 PvP 모드를 구현했다는 점이다. 6종류의 다양한 캐릭터, 30종 이상의 영물 육성 시스템을 도입해 육성하는 재미를 더했다.
위메이드에서 서비스하는 '윈드소울'은 '윈드러너'의 세계관을 공유하는 RPG이다. '윈드소울'은 액션보다는 전략에 중점을 둔 게임이다. 히어로와 소환수의 움직임에 따라 전투가 달라진다. 또한 탐험모드, 이계던전, 챔피언십의 3개의 모드를 제공해 다양한 스타일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엠게임에서 서비스하는 '장화신은고양이'는 귀여운 고양이 캐릭터가 양옆의 벽을 타고 점프하는 종스크롤 아케이드 게임이다. 개구리, 개, 얼음 등의 다양한 장애물을 피해 벽을 올라가야 한다. 고유의 능력을 가진 펫들을 뽑고 키울 수 있어 나만의 펫을 육성할 수 있다.
자료 출처 :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