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의 '윈드소울 for Kakao'가 한국 애플 순위에서 단숨에 5위로 치고 올라오며, 신작의 패기를 증명한 한주였다. 이와 함께 '윈드러너'도 동반 상승하며 '윈드' 시리즈 게임 2종이 순위권을 장악했다.
이어 20위권 강자인 '영웅의 군단'은 23위에 머물렀으며 이를 뛰어넘은 '엘룬사가(21위)'의 반란도 만만치 않다. 잠시 순위권에서 비켜 서 있었던 '애니팡사천성'이 30위에 이름을 올렸다.
일본은 '건담컨퀘스트'와 '건담에어리어워즈', 'SD건담G.G.F'가 20위권을 장악했다. 이어 북미는 클랜과 사탕의 힘겨루기에 '게임오브워'가 무섭게 상승했다. 20위권도 특이하게 마블과 DC의 대결처럼 펼쳐치며 또 다른 관전 포인트로 꼽혔다.
이번주에 합류한 러시아는 '클래시오브클랜'이 아닌 '게임오브워'가 정상을 차지했다. 이례적으로 '월드오브탱크'가 5위를 차지한 것도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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