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주 모두가 기다리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3종의 카카오 게임이 출시됐다. 23일 출시된 카카오 게임은 '드래곤앤라피스', '몬스터블루스', '문파문파'이다.
'드래곤앤라피스'는 엠게임에서 서비스하는 실시간 전략 RPG다. 온라인 게임인 '라피스'의 IP를 사용해 제작된 게임으로 기존의 턴제 RPG에서 실시간 전략 RPG로 장르를 변화했다.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전투와 빠른 콤보의 퍼즐이 특징이다. 영원의 신전 보스대전과 같은 다양한 전투시스템이 구현돼 있다.
크림슨에서 서비스하는 '몬스터블루스'는 지구들 침공한 몬스터들을 막는 퍼즐게임이다. 이용자는 60초의 제한시간 동안 색깔이 같은 몬스터를 이어 없애야 한다. 이외에도 같은 몬스터 5마리를 이으면 나타나는 빅 몬스터로 몬스터를 제거하거나, 화면을 흔들어 빈 공간을 메우는 등의 다양한 기술들이 있다.
쿤룬코리아에서 서비스하는 '문파문파'는 터치만으로 강호를 호령하는 대전 시뮬레이션 RPG다. 동방불패, 영호충, 소용녀 등 귀여운 3D 그래픽으로 탄생한 추억의 무림 영웅들을 직접 육성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문파문파'는 다양한 무공과 특별한 속성들의 조합으로 다양한 전략을 만들어내는 재미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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