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의 마지막 화요일, 올해 마지막 카카오 게임이 출시됐다. 30일 출시된 카카오게임은 '꽃보다쉐프', '신의아이들', '천투'로 총 3종이다.
노크노크에서 서비스하는 '꽃보다쉐프'는 레스토랑 경영자가 되어 최고의 레스토랑을 5명의 꽃미남 쉐프들과 함께 만드는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간단하게 터치만으로 레스토랑을 운영할 수 있으며 한국에서부터 이탈리아요리까지 다양한 나라의 요리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퀴즈를 통해 요리상식과 연애상식을 키울 수 있는 콘텐츠도 마련돼 있다.
'신의아이들'은 SK네트웍스서비스가 서비스하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 200여종과 함께 인류에게 다가올 재앙을 막는 멀티 스킬 액션 RPG이다. 페이준, 엘리시아, 프레체와 같은 캐릭터 이외에도 제우스, 헤베, 아누비스 등의 영웅을 육성해 다양한 영웅을 수집하는 재미가 있다. 보스 대전, 무한 대전 등 다양한 전투모드 또한 지원하고 있다.
추콩코리아에서 서비스하는 천투는 화려한 전투 스킬로 완성된 액션 RPG다. '투신전', '천하제일비무도' 등 다양한 PK시스템과 듀얼 컨트롤 패드를 이용한 논 타깃팅 전투가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매주 진행되는 공선전과 길드전, 과거 시스템, 월드 레이드 보스전, 신마록 등 방대한 콘텐츠를 이용자들이 체험할 수 있다.
자료 출처 :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