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1월의 중반에 접어드는 셋째 주 화요일, 본격적인 카카오 게임의 출시를 알리듯 2015년 1월 중 가장 많은 카카오 게임이 출시됐다. 13일 출시된 카카오 게임은 '갓오브데스티니', '네모네모', '몬스터필드', '최고의바둑'으로 총 4종이다.


'갓오브데스티니'는 추콩코리아에서 서비스하는 RPG이다. 게임의 분위기는 섬뜩한 몬스터를 내세워 사실적이고 어두운 면을 강조했다. 자동 전투, 원버튼 전투, 직접 전투를 지원해 이용자가 원하는 스타일의 게임을 할 수 있는 점과 사용할수록 강력해지고 화려해지는 스킬 시스템이 특징이다. 또한 다양한 PvP 모드를 지원해 다른 이용자와 경쟁도 가능하다.


유니티게임즈에서 서비스하는 '네모네모'는 온라인 게임인 '로스트사가'의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퍼즐 RPG이다. 퍼즐에 있는 줄마다 적힌 숫자를 보며 규칙에 따라 칸을 색칠하는 퍼즐인 네모네모 로직을 게임에 도입했다. 게임 내에 300개가 넘는 스테이지를 구현했고 콤보 액션, 피버 모드로 퍼즐을 풀면서 액션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퍼즐을 완성해 그림 카드를 수집해 자신만의 콜렉션을 만들 수 있다.


'몬스터필드'는 플레이씨에서 서비스하는 RPG로 터치를 통해서 공격, 힐링, 스킬 발동이 가능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또한 660종의 일러스트로 구현된 몬스터가 등장해 진화, 강화, 합성을 통해서 더욱 강력하게 성장시킬 수 있다.


마스터게임즈에서 서비스하는 '최고의바둑'은 쾌적한 바둑 시스템을 이용자에게 선보이는 보드 게임이다. 대국신청 버튼 하나로 원하는 급수와 초고속 매칭이 이뤄지며, 대국 상대를 실시간으로 체크해 비매너 행위를 차단하는 엔진을 도입해 이용자가 바둑에 집중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했다.

자료 출처 :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