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앱TV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신규프로그램 'LOL 헝그레인저'가 20일 첫 방송된다. 인기 BJ 로이조, 보겸, 지코, 마이콜과 리그 오브 레전드 전 프로게이머 '빠른별' 정민성까지 총 5명의 출연자가 시청자들의 도전장을 받아 대전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LOL 헝그레인저'는 매주 헝그리앱 리그 오브 레전드 게시판에서 헝그레인저에게 도전한 시청자 한 팀을 선정해 게임을 펼친다. 헝그레인저를 이긴 시청자 팀은 10만원 상당의 상품이 담긴 레인저박스에서 멤버의 추첨권 뽑기를 통해 상품을 지급한다. 또한 경기 첫 웨이브가 나오기 전 1분간 게시판을 통해 승자를 예측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첫 방송에서 헝그레인저들은 서열 정리를 위해 추첨을 통해 랭크를 뽑아 리더를 정했다. 낮은 랭크의 헝그레인저는 높은 랭크의 말에 절대 복종해야 하며 챌린저를 뽑은 멤버는 중간 자리 고정권 및 나머지 멤머 자리 지정권을 획득하게 된다.
한편, 시청자와의 대결이 끝난뒤 승패와 상관없이 1분간 자아비판의 시간을 가지며 베스트 멤버와 워스트 멤버를 선정한다. LOL 헝그레인저는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 까지 헝그리앱TV에서 생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자료 출처 :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