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이 '별이되어라!'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출시 1년에 임박, 장기 흥행을 고수하고 있는 히트작인 만큼 이용자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별이되어라!'의 핵심 콘텐츠 중 하나인 7태제가 완성되었다. 새롭게 등장한 7태제 카미엘(성기사), 미카엘(도적), 피요엘(마법사)은 방대한 시즌2 스토리의 마지막 퍼즐을 연결하는 중요한 캐릭터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더불어 최고 레벨을 70레벨에서 76레벨로 확장하고, '잊혀진 심장' 지역의 어려운 난이도인 '영웅 모드'와 '전설 모드'를 새롭게 추가하는 등 콘텐츠를 확대하고, 재미를 배가시켰다.

게임빌과 플린트(대표 김영모)의 긴밀한 파트너십이 돋보이는 가운데, 이 게임은 탁월한 게임성과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기반으로 국내 주요 오픈 마켓의 게임 매출 순위에서 TOP10에 올라있으며, 국내 T스토어에서도 전체 게임 매출 1위를 차지하는 등 장기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양사는 국내 서비스에 집중하면서도 1분기 중 중국 대륙 공략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총구를 겨냥하고 있다.

한편, 게임빌은 업데이트와 함께 SSS급 직업확정권 지급 이벤트, 신규?복귀 이용자 대상 출석 체크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동시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별이되어라!'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데일리게임 강성길 기자 gill@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