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과 공중을 넘나드는 3D 액션 RPG 'COA for Kakao'가 드디어 한국에 출격! 기분 좋은 타격감이 매력 포인트인 'COA', 어떤 게임인지 함께 알아보자!
◆손맛이 살아있는 액션 RPG!
'COA'는 중국에서 천천래전(天天??)이란 이름으로 서비스 되고 있는 게임이다. 현재 1100만 정도의 이용자가 게임을 즐기고 있으며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액션 RPG다. 'COA'는 손맛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오토 기능을 채택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동과 공격을 동시네 할 수 있는 신개념 조작법, 원핑거 슬라이드 시스템을 탑재하여 편리하면서도 어렵지 않게 게임을 즐기게 해준다.
자동 사냥 기능이 있으면 편리하지만 진정한 손맛을 느낄 수 없기에 신선한 원핑거 슬라이드 시스템은 'COA'의 매력 포인트 중 하나이다.
◆지상과 공중을 넘나드는 짜릿한 공중 콤보 전투 액션 RPG!
'COA'에서는 지상 뿐 아니라 공중에서도 콤보를 이어나갈 수 있다. 지상과 공중을 넘나드는 끊임없는 콤보액션으로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 타이밍 잡는 것도 어렵지 않아서 지상에서 공중으로 또 공중에서 다시 한 번, 내려오면서 공격을 내리꽂는 콤보 액션을 자주 볼 수 있다. 모바일에서 흔치 않은 지상&공중 RPG라는 것은 'COA'의 매력을 한층 더 상승시켜주는 포인트이다.
◆리얼한 맵과 몬스터, 캐릭터 커스터마이징까지?! 풀 3D 액션!
'COA'는 기존 중국 RPG의 일관적인 맵에서 벗어나 리얼한 맵을 3D로 구현해냈다. 맵 뿐 아니라 몬스터 역시 마찬가지다. 심지어 커스터마이징까지 가능한 'COA'는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으로 중국 게임의 발전을 보여줬다. 중국 RPG의 장점인 많은 즐길거리를 유지한 채 부족하다고 평가받던 부분을 보완하였다.
◆리뷰를 마치며
그간 오토가 없는 중국 RPG는 상상하지도 못했던 이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줄 'COA'. 간단한 조작법과 뛰어난 그래픽으로 국내 35만 명 이상의 사전등록자가 몰렸다. 출시 초반부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는 'COA'는 많은 매력 포인트로 모바일 게임계를 장악할 수 있을까? 그 동안 연이어 대박을 냈던 쿤룬이기에 더욱 기대된다.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COA'가 한국에서도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자료 출처 :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