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앱TV 뉴스 프로그램 터치터치 게임온은 몬스터넷이 개발한 액션 MMORPG '이터널시티3'의 공개 서비스가 5일 시작된다고 최근 보도했다.
'이터널시티3'는 몬스터넷이 자체 개발 3D 엔진 '불도저3'를 사용해 개발 중인 MMORPG. 좀비와 변이 생명체들로 인해 초토화된 세계에서 대한민국의 마지막 보루인 '서울자치지구'에 모여든 생존자들이 생존을 위해 투쟁해 가는 과정과 숨겨진 진실을 찾는 여정을 그렸다.
특히 한국을 배경으로 실제 도로와 건물 등의 지형지물 등을 있는 그대로 구현해 사실감을 극대화하고 수백여 개에 달하는 총기를 사용해 보다 전략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이터널시티3' 공개 서비스 버전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는 3일부터 시작되고 5일 저녁 6시 공개 서비스가 시작된다.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 버전에 이어 15세 이용가 등급이 정식 서비스 시점부터 추가로 부여돼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자료 출처 :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