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의 대표 MMORPG '뮤온라인'을 기반으로 개발된 모바일게임 '뮤오리진'이 한국게이머를 대상으로 첫 테스트를 시작한다.이번 비공개테스트는 기존 신청 이용자 대상, 총 3000명 규모로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뮤오리진'은 PC MMORPG인 '뮤온라인'의 세계관과 방대한 콘텐츠 대부분을 차용하고 스마트폰에 최적화 된 게임시스템과 사용자환경, 화려한 그래픽 등 최신 모바일 게임 트렌드를 반영해 높은 수준의 게임성으로 구현된 모바일 MMORPG로, 로드 수 및 매출 순위 1위에 오른 뒤 현재까지 매출순위 10위 내에 꾸준히 유지되면서 중국은 물론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전역에서 많은 관심을 모아왔다.
한편, 모바일 게임 전문 커뮤니티 '헝그리앱'에서는 '뮤오리진' 뿐만 아니라 2015년 출시 예정인 대작 게임 '타이탄: 신들의전쟁', '광개토태왕', '성검전설', '마비노기듀얼', '히어로즈킹덤'의 사전 등록 서비스, 베타테스터 모집 및 기대평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헝그리앱만의 '통합 사전등록 서비스'는 간단한 동의 절차만으로 헝그리앱 내 모든 게임의 사전등록 이벤트에 자동으로 참여 할 수 있는서비스로, 게임마다 각각 따로 신청해야 하는 기존의 불편한 사전등록을 획기적으로 간소화한 서비스로 서비스 시작 두 달여 만에 20만명의 등록자를 넘어서는 등 사용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자료 출처 :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