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 산하 게임 전문 개발조직 데브캣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정통 모바일 TCG '마비노기 듀얼'의 두 번째 테스트가 17일까지 진행 중이다.
'마비노기 듀얼'은 다섯 종류의 자원과 열두 장의 카드로 구성된 덱을 활용해 치밀한 전략 플레이를 겨루는 트레이딩 카드 게임으로, 1대1 실시간 대전 및 카드 교환 시스템 등 정통 TCG의 재미요소를 갖추고 있다.
이번 2차 테스트에서는 '카드 거래'와 1대1 대전이 가능한 '소울 링크' 기능을 처음 공개하고, 다른 이용자가 등록해 둔 덱과 대전할 수 있는 '아레나' 모드 및 이용자가 직접 구성한 덱으로 매일 도전 가능한 '데일리 미션' 등 1차 테스트 때보다 업그레이드 된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모바일 게임 전문 커뮤니티 헝그리앱은 '마비노기 듀얼'테스트에 맞춰 17일까지 '나만의 카드 콤보 소개하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비노기 듀얼'을 즐기면서 만들었던 본인만의 카드 콤보를 소개하는 것으로 헝그리앱 홈페이지의 미션탭에서 해당 미션을 받고 이벤트 카테고리에 자신이 생각한 카드 콤보 아이디어를 작성하면 된다.
자료 출처 :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