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이블 메카코프는 터치스크린 기기에 최적화된 AOS 타이틀 '베인글로리'를 3월 한국 앱스토어에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북미를 비롯해 세계 무대에서 히트를 기록한 '베인글로리'는 해외 매체로부터 '최고의 게임'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앱스토어에서 평점 4.5점을 기록한 바 있다.
크리스티안 시거스트레일 슈퍼 이블 메가코프 COO 겸 상임이사는 "한국의 게이머들이 '베인글로리'를 경험할 수 있게 되길 고대하고 있다"며 "한국 프로 게이머들과 e스포츠의 열렬한 팬이었기에 우리가 만든 게임을 한국에 선보이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베인글로리'는 터치스크린으로 최적화된 AOS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 게임 내에서 세 명의 플레이어로 이루어진 두 팀이 실시간 전투를 진행하며, 히어로를 컨트롤 하고 팀원들과 함께 상대 팀 베이스 중심에 위치한 '베인'이라는 크리스탈을 파괴하기 위해 전략을 세워야 한다.
한편 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은 '베인글로리(Vain Glory)' 사전등록 이벤트를 실시, 사전 등록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히어로 '타카'를 증정한다. 단 사전 등록시 게임 내 계정과 동일한 이메일 아이디를 입력해야 정상적인 수령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헝그리앱 핫이벤트 사전 등록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인글로리'를 개발한 슈퍼 이블 메카코프는 라이엇게임즈,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락스타게임즈를 비롯한 유수의 게임 개발사를 거친 최고 수준의 개발자들이 모여서 만든 회사이며, 침체된 한국 모바일 AOS게임 시장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자료 출처 :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