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골프의 계절이 시작되는 봄 시즌을 맞아 '온그린'은 '꽃이 피다'는 의미의 '개화 업데이트'를 대대적으로 단행했다. 먼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실력에 관계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했던 시즌 시스템이 동등한 실력대의 이용자들과 경기를 펼치는 'OG투어'로 전면 개편됐다. 또한 팀 스트로크 모드, 팀 등급 및 칭호, 상징마크 등 팀 콘텐츠가 확장되고, PAR(기준타수) 6홀이 추가되는 신규 코스 '킬리만자로'가 오픈됐다.
이 밖에도 업적에 따른 보상을 끊임없이 제공하는 업적 시스템을 추가하고, 임의의 다른 이용자와 1대1로 내기 경기를 펼칠 수 있는 빠른 베가스 모드, 편리한 동선으로 개선된 도시 등을 새롭게 선보였다.
'OG'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4월 13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스프링 페스티벌'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신규, 복귀, 기존 이용자 모두에게 게임 패키지 아이템을 선물한다. 5레벨부터 30레벨까지 지정 레벨 달성 시 B급부터 최대 S급의 장비를 지급하며, 매일 게임을 즐길 때마다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서프라이즈 시크릿 박스'를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내 18일, 36일간 플레이 한 이용자에게는 스크린골프 이용권 및 필드 부킹 무료 이용권, 골프 클럽을 증정한다.
게임 내 이벤트도 풍성하게 진행된다. 26일까지 새로 추가되는 팀 대전 모드인 '팀 스트로크' 모드로 10회 이상 게임을 즐기면 최대 S급 장비를 지원하는 아이템 상자를 지급한다. 15명 이상의 팀원으로 구성된 팀 전체에는 3만 GC의 게임머니를 선물한다. 마지막으로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기존의 버프 혜택이 2배로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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