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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이터널시티3, PC방 퍼블리싱 계약 맺어

[자료] 이터널시티3, PC방 퍼블리싱 계약 맺어
플레이위드존이 몬스터넷에서 서비스 중인 MMORPG '이터널시티3'와 PC방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터널시티3는 몬스터넷이 자체 개발한 3D 엔진 '불도저3'를 이용해 만든 게임으로 좀비와 변이생명체로 파괴된 세계에서 생존자들이 음모와 진실을 파헤치는 아포칼립스 액션 MMORPG다. 몬스터넷은 1, 2편의 전작과 달리 3D 기반으로 개발하는 한편 서울의 갖가지 실제 배경을 그대로 구현해 사실감을 극대화했다.

이터널시티3은 지난 2월 5일 공개 서비스를 진행했으며, 이어 13일 최대 레벨 제한 해제, 포스코사거리, 선릉역 등 지역을 테마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업데이트 했다. 또한 몬스터넷은 5일 37레벨로 최대 레벨 상승, 청계산 지역을 중심으로 한 대형 필드와 선릉역 빌딩 공사장 등 대규모 신규 지역을 추가하고 신규 캐릭터를 추가하는 등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플레이위드와 몬스터넷은 양사 협의를 통해 최적화된 시스템 개발과 함께 플레이위드존에서 이터널시티3만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플레이위드 정재대 PC방 퍼블리싱 팀장은 "이터널시티3가 플레이위드존에서 서비스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양사 협의를 통해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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