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토피아'의 4차 업데이트에서는 캐릭터 레벨과 크리쳐 레벨을 상향 조정되고 일부 신규 장비가 출시된다. 또한 다양한 신규 콘텐츠도 추가된다.
먼저 캐릭터에 영원한 속성을 추가할 수 있는 '한계돌파' 시스템이 추가된다. 한계돌파는 영혼강화 레벨이 높을수록 더 높은 레벨로 진행할 수 있어 '영혼강화'와 불가분의 관계라고 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이 시스템을 통해 자신의 캐릭터를 보다 강력하게 만들 수 있다.
또한 풍성한 혜택을 얻을 수 있는 '용족악몽'이 추가된다. 이용자가 몬스터를 처치할 경우 '용족보물'이 드랍되며, 보물을 사용해 획득한 '용비늘 금화'로는 진귀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신규 크리쳐 '공주애슐리'도 획득할 수 있어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이와 더불어 크리처 스킬 시스템이 개선돼 스킬을 해제하거나 스킬북으로 환원 및 합성까지 가능하게 됐다. 55레벨 달성 시 사용 가능한 에픽무기 시스템, 푸짐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특별던전 '중갑하리켄'도 함께 추가된다.
이 외에도 '유토피아'는 30레벨 이상의 이용자가 자신보다 10레벨 이상 낮은 이용자와 함께 던전 통과 시 '은혜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 함께하는 재미를 더했고, '마법학원' 매일 미션 추가로 부가적인 재미까지 업그레이드했다.
이펀컴퍼니 이명 대표는 "유토피아의 이번 업데이트는 이용자분들이 더욱 풍부한 즐길거리를 만끽하고 게임을 보다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목적으로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분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꾸준히 업데이트를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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