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이하 넷마블)는 모바일 캐주얼 축구게임 '차구차구forKakao(이하 차구차구)'에 클럽시스템을 추가했다고 6일 밝혔다.

'차구차구'는 친근감 있는 SD캐릭터와 모바일에 최적화한 간단한 조작 방식 등으로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는 캐주얼 축구게임이다.

특히 이 게임은 지난 12월 시작된 시즌2와 함께 차례로 공개한 '실시간 전술 배틀 모드' 및 '선수별 개인 작전 설정 기능'부터 승부 예측 '빅매치 모드'까지 다양한 콘텐츠가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차구차구'는 이런 이용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최근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10위권에 자리매김한 바 있다.

넷마블은 신규 콘텐츠인 클럽시스템으로 이러한 흥행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클럽 구성원들과 함께 게임을 즐기고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클럽시스템에서는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점수를 쌓아가고 높은 순위를 정복한다.

넷마블은 클럽시스템 추가를 기념해 지난 2월 16일 이후 '차구차구' 접속 기록이 없는 모든 이용자에게 최대 7회까지 특별 마스터카드를 뽑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클럽 회원 수 10명 초과 시 구성원 전원에게 5만 골드를 지급하는 ‘클럽 시스템 이벤트’ 등도 동시 진행한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차구차구'가 새로운 전성기를 맞고 있는 만큼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해드리고 싶어 클럽시스템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국가대표 모바일 캐주얼 축구 게임의 명성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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