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아 모바일 코리아(대표 권명자)는 '도탑전기'의 오프라인 이벤트 대회 '최강 길드 대전 리그(이하 최강 길드 대전)'의 결승전이 오는 15일 삼성역 곰eXP스튜디오에서 치러질 것이라고 10일 밝혔다.
최강 길드 대전은 지난 1월 15일 개막 이후, 6개의 길드가 블루투스 대전 시스템을 사용해 승부를 가르는 방식으로 총 7차전의 경기를 치렀다. 최종적으로 결승전에 진출한 4개의 길드가 이번 결승전의 주인공이다.
최강 길드 대전 결승전은 3월 15일 오후 2시부터 약 3시간 동안 치러질 예정이며, 이에 앞서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우선 입장이 시작되는 12시 30분부터 '얼음여왕'의 코스프레 촬영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또한 '윈드레인저' 성우를 맡은 카라 '허영지'도 특별 초청돼 팬 사인회가 1시부터 2시까지 진행되며, 이번 최강 길드 대전에 참여한 아프리카TV 유명BJ '고기'의 깜짝 이벤트도 예정돼 있다.
가이아 모바일 권명자 대표는 "최강 길드 대전이 결승전을 맞이할 수 있도록 끝까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주셔서 감사하다"며 "모든 분들이 즐길 수 있도록 결승전 당일까지 끊임없이 노력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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