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분야는 사물인터넷(IoT), 핀테크, 헬스케어,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 등의 기술 기반 서비스 부문이며, 예비 창업자 또는 2년 이내의 창업 기업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2015 스타트업'에 지원하고자 하는 예비 창업자 또는 기업은 오는 4월 10일까지 참가자 프로필과 사업 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 심사와 인터뷰 심사 단계를 거쳐 최종 선발된 기업에게는 초기 창업 자금과 사무공간을 제공하며, 5월 4일부터 1년간 MVP(최소 요건 제품) 개발에서 정식 서비스 출시 단계까지의 육성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네오플라이는 이외에도 다년간 축적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각 참가자들에게 성장 단계별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해 성공적인 창업을 이끈다는 계획이다.
한편 네오위즈게임즈는 네오플라이를 통해 스타트업 발굴과 함께 창업 활동을 지원하고 하고 있다. 네오플라이센터에는 현재 사물인터넷(IoT), 핀테크, 여행/사진, 광고플랫폼, 교육, 게임 등 다양한 분야의 10개 업체가 입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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