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8번째 신규 용병 'F-세이버'는 부스터를 이용해 상대에게 고속 이동한 후, 연타 공격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F-세이버'의 연타공격은 상대가 뒤로 밀리는 '넉백'을 발생시켜, 이를 활용한 다채로운 전략 전술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보유 스킬로는 검기를 날려 상대를 포박하고 그곳으로 순간이동하는 '라이트닝스피드', 부스터로 고속이동을 하며 충돌된 상대를 넉백 시키는 '하이퍼부스터', 투구에서 레이저 빔을 발사하는 '레이저 헤드', 작은 탄환이 퍼져 터지는 특수 미사일을 발사하는 '버크샷 미사일'이 있다.
한편 '로스트사가'는 신규 용병 'F-세이버' 출시를 기념한 특별 패키지를 마련하고, 다가오는 '화이트데이'를 맞이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14, 15일 양일간 진행되는 '화이트데이' 이벤트는 정해진 시간에 접속 및 일정 시간 게임 접속, 게임 전투 시간 달성 등 특정 조건을 만족시키면 개수에 따라 다채로운 게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특제사탕'을 선물한다.
더불어 11일부터 18일까지 게임 최초 접속 시 용병 진화에 필요한 '소울스톤' 조각을 지급하며, 게임 접속 시간 달성에 따라 나무, 구릿빛, 은빛, 금빛 상자를 제공하는 '신기한 금, 은, 동 상자' 이벤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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