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육삼공'은 엔트리브소프트의 첫 모바일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 게임은 구단주가 돼 자신만의 프로야구 팀을 만들어 아마추어 리그에서 메이저 리그까지 도전하는 프로야구단 운영 게임이다. 이 게임은 이전 실시된 비공개 시범 테스트에서도 잔존율 78%, 하루 평균 접속시간 185분 등의 좋은 지표를 보인 바 있다.
무엇보다 '프로야구육삼공'은 실제 경기를 옮겨 놓은 듯한 정교한 시뮬레이터 안에서 누구나 쉽고 가볍게 야구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선수카드를 제작하는 데 통산 기록은 물론, 선수의 살아온 인생까지도 담아내 한국 야구를 사랑하는 이용자에게 어필한다.
오늘 엔트리브소프트는 '프로야구육삼공'의 특별 페이지를 오픈하고, 사전 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이벤트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기기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며, 신청자에게는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5만 원 상당의 아이템을 증정한다.
아울러 특별 페이지를 통해 2014 시즌 프로야구 10개 구단 주장들이 출연하는 프로모션 영상 1탄이 공개된다. 각 구단의 주장들이 모여 '프로야구육삼공'으로 경기를 즐기고 있었다는 내용으로, 좀처럼 볼 수 없는 현역 선수들의 연기를 감상할 수 있다.
엔트리브소프트 노우영 프로야구 육삼공 개발팀장은 "이 게임은 야구라는 스포츠가 주는 의미와 감동, 선수마다 가진 스토리를 게임 속에 녹이기 위해 노력한 작품"이라며 "기존의 어려운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에서 탈피해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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