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이하 넷마블)는 '파이러츠:트레저헌터'의 사전 공개 테스트를 앞두고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파이러츠:트레저헌터'는 최대 8대8 대결을 즐길 수 있는 팀 대전 액션 게임으로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전투 액션 △짧고 빠른 플레이 전개 △실시간 전략, AOS, 슈팅 등 여러 인기 장르의 장점을 모아 탄생시킨 게임 시스템 △중립 무기, 탈것, 함정과 같은 풍부한 전략적 활용 요소 등이 특징이다.

오는 3월 17일부터 4월 5일까지 진행 예정인 '프리 시즌'에 참여하고 싶은 이용자들은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해 참가 신청을 마친 뒤 게임을 미리 다운로드할 수 있다.

넷마블은 참가 신청자 전원에게 한정판 엠블럼 등을 선물하고, 각 이용자의 계정 레벨과 닉네임, 게임 머니, 구매한 아뮬렛, 주문 등의 아이템을 정식 서비스에서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넷마블 조신화 사업부장은 "17일 오후 12시로 예정된 '프리 시즌'의 돌입과 동시에 기다림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다"며 "이번 '프리 시즌'을 통해 '파이러츠:트레저헌터'만의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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