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모바일 게임 '클래시오브킹즈'를 주제로 매주 오후 4시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헝그리앱TV의 인기 프로그램 '왕의 게임'이 6회에 다다르며 3명의 MC 불국의 불양, 미국의 미정, 인국의 인진은 어느덧 상당한 전투력을 갖추게 되었다.
이날 1부의 첫 순서 '왕중의 왕'에서 미정이 전투력 30만으로 맹주자리에 올랐고 2위 영주의 자리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6주만에 처음으로 인진이 전투력 22만 7천으로 전투력 22만인 불양을 제치고 2위를 차지하였다.
2부에 들어 맹주를 뽑는 삼국대전에서는 인진이 불양과 미정의 뒤통수를 치며 백명 단위의 군대를 운용하기로 하자는 약속을 깨고 3만명을 출정시켜 자원을 차지했지만 결국 맹주의 자리는 미정의 차지가 되었고 인진은 2위의 영주자리를 유지했다.
인진은 지금까지 참아두었던 분노(?)를 폭발 시켜 지금까지 자신을 괴롭히던 UNI연맹을 지속 공격했고 후의 보복이 두려워 미정과 불양이 빠진 가운데에서도 혼자 이동까지 하며 공격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재미를 자아냈다.
다음주 '왕의 게임' 7화에서는 마침내 43서버 왕성전에 참여하는 세 MC의 모험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헝그리앱TV에서는 전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인 홍진호 대표의 콩두컴퍼니와 함께하는 '헝그리앱 스타즈리그 위드 콩두', '리그오브레전드'를 통해 시청자들과 대결을 펼치는 '헝그레인저', '심야버스 타요타요', '도탑전기 길드 대전 리그' 등, PC 및 모바일 게임을 넘나드는 주제의 프로그램이 방영되며 게이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모든 방송은 헝그리앱TV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시청이 가능하다.
자료 출처 :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