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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크로스파이어, 신규 모드 '피폭도시' 업데이트

[자료] 크로스파이어, 신규 모드 '피폭도시' 업데이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권혁빈)는 '크로스파이어'의 신규 도전 모드 '피폭도시'를 업데이트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피폭도시'는 공습에 의해 폐허가 된 피폭도시에 생체병기가 출현한다는 스토리로, 강력한 생체병기의 공세를 막아내는 것이 주요 임무다. 다양한 특징을 가진 몬스터와 거대보스 아틀라스를 물리치기 위해 팀원간의 협동과 전략이 더욱 중요해진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밀집해 있는 몬스터 사이를 빠른 속도로 뚫고 지날 수 있는 액션 스킬인 '슬라이딩'과 타격을 통해 몬스터들을 공중으로 띄워 연계 공격이 가능한 '돌려차기', 맵 내 8곳의 스페셜 웨폰 포인트에서 무작위로 생성되는 '스페셜 웨폰 랜덤 생성' 시스템이 새롭게 추가됐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음 달 15일까지 '피폭도시에서 생존하라!'를 주제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피폭도시에서 업적을 달성하라!' 이벤트로 총 5단계로 이뤄진 3가지 업적을 모두 클리어할 때마다 푸짐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한 피폭도시 모드에서 최고 스코어를 기록하는 상위 이용자 5명에게는 순위 별로 문화 상품권을 증정하며, '피폭도시' 모드를 플레이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1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추가 증정한다.

이번 신규 모드 관련 크로스파이어 페이스북 페이지 글에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로 친구를 소환하면 추첨을 통해 햄버거 교환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중 피폭도시 모드를 플레이하면 획득 경험치와 GP를 2배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핵, 오토 등 불법 프로그램 사용을 근절하기 위해 '크로스파이어 클린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불법 프로그램 분석 및 차단 시스템을 도입하고, 악성 이용자의 단속을 강화해 정상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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