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소프트(대표 권혁성)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겟앰프드'에서 "데스트로소의 침략! 전쟁의 시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전했다.

3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겟앰프드 게임의 시놉시스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우선 어둠의 세계에서 악의 대제로 명성을 떨치던 덴져러스 밥이 조직한 비합법 무장 조직 데스트로소의 침략으로 이벤트가 진행된다.

먼저 전쟁을 준비하는 이용자들에게 전투 지원 보급품으로 매일 로그인 후 30분 플레이 시 데스트로소 앰블럼 1일과 다양한 강화 소재를 얻을 수 있는 강화 보물 상자를 지급한다. 또한 데스트로소 채널에서 플레이 하는 이용자 중 매일 100명 이상을 선정하여 군자금 10,000GM이 지급된다.

또한 매일 전투에 참전하는 이용자들의 성과를 측정해 보급품을 지급한다. 참전 3일차에 GM+PTS 부스터 앰브럼 1일, 참전 5일차 스킨 등록 개수 추가 1개, 참전 7일차 봉인된 상급 보물상자 1개, 참전 10일차 봉인된 상급 보물상자 1개와 스킨 등록 개수 추가 1개를 지급한다.

전투에 오래 참여한 베테랑 용사 보급으로는 참전 5시간 경과 시 봉인된 보물 상자 1개, 7시간 경과 시 봉인된 상급 보물상자 1개와 스킨 등록 개수 추가 1개, 10시간 경과 시 봉인된 상급 보물 상자 1개와 아바타 편집 스킨 파일 적용 권 1개가 지급된다.

지급되는 봉인된 상급 보물 상자에서는 +8강화 소재, 중급 STR 카드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겟앰프드 차윤영 PM은 "이용자 분들이 좀 더 재미있게 겟앰프드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다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데스트로의 침략을 시작으로 겟앰프드 게임 배경을 잘 녹여 이용자분들에게 전달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desk@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