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8대8 팀 전을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전략 액션 게임 '파이러츠'는 △개성 강한 해적 캐릭터들의 자유로운 액션 △빠른 플레이 전개 △실시간 전략, 3인칭 슈팅, AOS 등 여러 인기 장르의 장점을 모아 탄생시킨 게임성이 특징이다.
이번 결정에 따라 '파이러츠'의 서버는 사전 공개 테스트 종료 시점인 5일 오후 10시까지 24시간 개방된다.
지난 17일 매일 정오부터 자정까지 사전 공개 테스트를 시작한 '파이러츠'는 25종의 캐릭터가 보유한 능력치 간의 밸런스 조정, 서버의 안정성 향상 작업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
넷마블 조신화 사업부장은 "사실상 정식 오픈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는 판단 하에 이용자들이 시간에 구애 없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정식 오픈과 동일한 상황에서 진행하는 최종 점검의 시간 동안 이 게임의 재미를 보다 많은 이용자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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