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전문 종합 미디어 '헝그리앱'을 운영 중인 모나와(대표 송현두)가 95% 이상의 점유율을 가진 모바일 게임에 이어 PC게임 커뮤니티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선 가운데, 최근 PC 온라인 게임의 '빅3'라고 할 수 있는 '리그오브레전드', '피파온라인3', '월드오브탱크' 이용자가 가장 많은 카페 네 곳과 콘텐츠 제휴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명실상부한 현존 최고의 인기 게임인 '리그오브레전드'의 이용자들이 가장 많은 카페인 '롤커'에 헝그리앱이 보유한 리그오브레전드 이용자 커뮤니티인 '롤헝그리앱(www.hungryapp.co.kr/web/lol)'의 공략 및 게임 뉴스, TV 방송 등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특히 롤 챔피언들의 룬, 특성, 스킬, 아이템 등을 항목별로 정리한 '챔피언 공략툴'과 최근 롤 이용자들 사이에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시청자 참여 롤 방송 '헝그레인저'와 '심야버스 타요타요'가 인기다.
또한 최근 아디다스 챔피언쉽 개막으로 또 한번 이슈가 되고 있는 인기 게임인 '피파온라인3' 카페의 양대 산맥인 '피커투'와 '포투비'와도 제휴를 진행 중이다. 카페 회원들에게 피파3 이용자 커뮤니티인 '피파3 헝그리앱(www.hungryapp.co.kr/web/fifaonline3)'의 선수 및 클럽 정보, 베스트 공략 등을 제공 중이다.
마지막으로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 글로벌 액션 온라인 게임 '월드오브탱크 한국 커뮤니티' 카페에도 '월탱헝그리앱(www.hungryapp.co.kr/web/wotank)'의 전차 정보, 약점 정보 등 게임 콘텐츠를 제공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제휴는 게임 커뮤니티 시장을 석권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PC게임 커뮤니티 시장에도 진출한 헝그리앱이 준비한 통합형 데이터 베이스와 정교한 종합 시뮬레이터를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진행한 것으로, PC게임 커뮤니티는 현재 헝그리앱 전주 지사에서 전담해서 맡아 '리그오브레전드', '피파온라인3', '서든어택', '스타크래프트', '하스스톤', '월드오브탱크',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검은사막', '엘로아' 등 대작 게임의 커뮤니티를 중점적으로 운영 중이며, '리니지이터널', '히어로즈오브더스톰', '이터널시티3', '파이러츠' 등의 출시 예정 기대작들의 커뮤니티도 오픈하여 이용자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정보들을 빠르게 준비 중이다.
자료 출처 :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