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대표 이명)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8종에서 만우절 특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최근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 '삼국지맹장전'은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공식카페 가입 후 이벤트 페이지에 캐릭터명과 아이디를 작성하면 게임 내 우편으로 '50금괴'와 '10만 금전', '50무혼'을 증정한다.
전쟁SLG '전선을 간다'와 '삼국지PK'는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특별 링크를 통해 거짓과 진실을 판별하는 이용자 100명을 추첨해 '50금화', '소향철광체굴기', '소형석유채굴기', '행운패 3개'와 '11만 무혼' 및 '11개 지존건축팀'을 각각 제공한다.
타워 디펜스게임 '마을을 지켜줘'와 무협 RPG '신기행'은 4월 5일까지 만우절의 추억을 되살려 만우절 무용담을 공식카페에 등록하는 이용자 41명을 추첨해 '24시간 가속카드(3개)', '고급소환석(3개)', '5만 명예'와 '이상한 약물Ⅰ(10개)'를 각각 지급한다.
전략 디펜스 RPG '삼국취'와 '유토피아'는 3월 30일부터 4월 12일까지 공식 카페 공지에 게재된 링크를 통해 4개의 문제를 모두 맞히는 정답자들에게 풍성한 경품을 지급하는 '만우절-거짓을 찾아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펀컴퍼니 이명 대표는 "만우절을 맞이해 거짓과 진실을 가리는 퀴즈 등 이용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제공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펀컴퍼니와 함께 더욱 유쾌한 만우절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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