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철 전 대표는 서울대학교 컴퓨터 공학과를 졸업하고, 1999년 ㈜넥슨에 입사하여, 넥슨 공동대표이사, 네오플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특히 2014년 3월,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진행된 ‘규제개혁장관회의’에서 ‘셧다운제’ 규제 문제 등에 대한 소신 있는 발언으로, 게임산업의 어려움을 대변한 바 있다.
협회는 오는 8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강신철 협회장 취임식을 열고 본격적인 7기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데일리게임 곽경배 기자 nonny@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