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8대8 팀 전을 즐길 수 있는 전략 액션 게임 '파이러츠:트레저헌터'는 △개성 강한 해적 캐릭터들의 자유로운 액션 △지루할 틈 없는 짧고 빠른 플레이 전개 △실시간 전략, 3인칭 슈팅, AOS 등 여러 인기 장르의 장점과 재미만을 모은 게임성이 특징이다.
15레벨부터 참여할 수 있는 이번 리그전은 자신의 팀 요새를 지키고 있는 3개의 탑을 보호하며 상대 팀의 탑을 모두 파괴하면 승리하는 서든데스 모드 '해골의 사원맵'에서 진행된다.
특히 리그전에서는 최대 2명까지 파티플레이가 가능해 지인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5vs5로 진행되는 만큼 캐릭터 별 전략적 선택 및 개개인의 실력이 승부에 큰 영향을 미친다.
넷마블은 사전 공개 테스트 중 진행되는 리그전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정식서비스 오픈 시 한정판 엠블럼, 네빌 캐릭터 스킨 등을 제공한다.
넷마블 조신화 사업부장은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파이러츠'의 사전 공개 테스트에 참여해주고 계신 이용자분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리그전'을 마련했다"며 "'리그전'이야말로 '파이러츠' 특유의 전략적 재미 등을 한꺼번에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인 만큼 마음껏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desk@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