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육삼공'은 '프로야구매니저' 등 온라인 야구게임 시장의 명가 엔트리브소프트의 첫 모바일 야구게임으로 현재 신규 무료 게임 1위, 무료 인기 게임 2위, 매출 순위 24위를 기록한 바 있다.
광고를 통해 유해진은 '일상 속 구단주'와 '친구의 복수를 감행하는 보스' 등 두 가지 콘셉트를 오가며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며, UCC 형태의 몰래카메라 콘셉트 영상도 별도로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광고는 이달 중 공개될 예정이다.
'프로야구육삼공' 사업을 담당하는 엔트리브소프트 사공주영 과장은 "프로야구 육삼공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야구게임을 표방하는 만큼, 대중에게 인지도가 높고, 친근한 이미지를 가진 배우 유해진이 게임성과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광고 모델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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