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넘버원 커뮤니티 헝그리앱의 '4차 게임서포터즈' 모집이 지난 3일부터 시작되었다.
소위 '게임광'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좋지 않은 시점에서 자신이 잘하는 게임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단순히 글을 쓰면서도 돈을 벌 수 있는 '꿀알바'라는 입소문을 타면서 지난 1, 2, 3차 서포터즈 모집은 대성황이었고, 3차까지 약 30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 바 있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이번 4차 모집에도 많은 게이머들의 지원이 예상된다.
모집은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진행되며, 4차 서포터즈로 선정된 사람들은 '클래시오브클랜',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영웅', '몬스터길들이기', '블레이드', '쿠키런', '영웅의군단', '도탑전기', '뮤오리진', '서머너즈워', '광개토태왕', '탑오브탱커' 등의 인기 모바일 게임 및 '리그오브레전드', '피파온라인3', '아제라', '창세기전4', '메이플스토리', '월드오브탱크', '히어로즈오브더스톰' 등 PC 온라인 게임 게시판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다른 이용자들의 편의를 돕게 된다.
4차 서포터즈 기간 동안의 게시글과 댓글 수 등의 활동량에 따라 순위가 매겨지고 최대 150만원의 상금이 차등 지급된다.
한편, 헝그리앱은 추후 이용자 랭킹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게시글, 공략, 리뷰 등 헝그리앱 사이트 내 다양한 활동사항을 체크해 랭킹을 선정하고 1등 1명에게는 1천만원, 2등 900만원, 3등 800만원, 4등 700만원, 5등 600만원 등 총 100등까지 차등 보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자료 출처 :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