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첫째 주 화요일부터 한달 간 총 1000만 원 상당의 게임 재화와 부상을 걸고 진행되는 '랭크전'은 '피의격전지'와 '명예의격전지'에서의 전투 결과를 합산해 각각 순위를 정하는 대회로 정해진 시간에 알림 아이콘을 통해서만 참여할 수 있다.
플레이 시 획득한 용맹지수에 따라 엘리트, 레전드, 마스터, 다이아, 골드, 실버, 브론즈 등 총 7개 등급으로 나뉘며 등급에 따라 보상이 차등 지급된다.
'랭크전'과 더불어 지난 6일 새로운 시즌이 시작된 '데스매치'는 '피의 격전지'에서 자동으로 매칭된 상대방과 결전을 벌여 연승을 달성할수록 더욱 좋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대회로 매일 지정된 시간에 1회에 한해 참여 가능하다.
전투에서 승리한 이용자만이 다음 경기에 진출할 수 있으며, 7연승 시 500만 원 상당의 보상을 달성자에게 균등 배분한다.
넷마블 조신화 사업부장은 "한층 더 긴장감 넘치는 전투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는 '랭크전'과 '데스매치'에 적극 도전해 최고의 명예는 물론 풍성한 보상 모두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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