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파루마운틴'은 시즌2 업데이트에 걸맞게 '우파루'와는 다른 '수호정령'을 선보일 예정이다. '수호정령'은 차별화된 소환 방식을 통해 등장하며, 이용자는 기존에 수집한 '우파루'와 새로운 캐릭터가 공존하는 우파루 마을을 가질 수 있게 됐다.
이번 사전예약은 4월 3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페이지 또는 카카오 게임하기 페이지를 통해 안드로이드와 iOS 이용자 모두 참여 가능하다.
NHN스튜디오629는 '우파루마운틴' 시즌2 대규모 업데이트에 앞서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먼저 기존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검은마법석 1개, 50보석, 뿌빠회전목마 장식, 프리미엄티켓 1개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문화상품권 1만 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이 중 일정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하지 않았다가 오랜만에 방문한 이용자들에게는 최대 300보석 또한 지급한다.
사전예약을 통해 게임을 다운로드 받은 신규 이용자에게는 300보석과 50만 마나볼, 5만 먹이, 뿌빠회전목마 장식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명에게는 문화상품권 1만원권을 추가 지급한다. 이 중 레벨7을 달성하고 우파루 크로스를 시도한 신규 이용자에게는 기본 패키지 외에 보석 100개가 추가로 지급된다.
이 외에도 사전예약 공유 이벤트를 진행, 이용자가 친구에게 이벤트 소식을 알리고 그 친구가 사전 예약을 신청하면 게임 내 재화인 보석 300개(100명)을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이벤트 보상은 시즌2 업데이트 완료 후, 당첨자들에게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데일리게임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