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주 편'은 이용자가 직접 구단주가 돼 쉽고 가볍게 야구 경기 한판을 즐기는 '프로야구육삼공'의 게임성을 강조한 광고다. 이번 광고에는 '프로야구육삼공'의 광고 모델로 발탁된 배우 유해진이 출연한다.
광고를 보면 유해진은 구단주가 되라는 제안을 받고 거절하지만 쉽다는 말에 한번 도전해보기로 마음을 먹는다. 구단주가 되는 방법은 바로 '프로야구육삼공'을 플레이하는 것으로, 유해진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이 게임에 금방 빠져든다.
광고 뒤에는 촬영 종료 후 게임을 즐기던 유해진이 매니저에게 "(엔트리브에게)선수카드 못 받나? 왜 좋은 선수 많잖아. 홍성흔, 이택근. 에이 좀 해달라 그래. 빨리빨리 가봐"라며 애교 있게 선수카드를 요청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폭소를 자아낸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유해진 광고 모델 발탁을 기념으로 오는 12일까지 매일 오후 3시 이후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에게 게임 내 재화와 중급 선수카드팩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로야구육삼공' 사업 담당 엔트리브소프트 사공주영 과장은 "이용자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조만간 구단주 편에 이어 보스 편을 공개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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