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게임즈는 본격적인 IP 사업을 위한 첫 번째 프로젝트로 캐주얼 게임 '미니언즈점프'를 선보일 예정이며 향후 역량 있는 스타트업 개발사와의 협업 및 사내 게임 동아리 운영 등을 통해 다양하고 참신한 게임을 출시해 자사 게임의 IP 저변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자사의 IP를 활용해 다른 장르의 게임으로 개발함으로써 게임 라인업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원소스멀티유즈에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IP 사업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공개될 '미니언즈점프'는 '숲속의앨리스 for Kakao' 속 40여 종의 미니언(캐릭터)을 활용한 캐주얼 게임으로, 빠르게 움직이는 미니언을 점프시켜 높은 층으로 올리고 점수를 획득하는 것을 주요 진행 방식으로 한다. 화면을 터치하는 방식의 간단한 인터페이스가 특징이다.
파티게임즈 CSO 사업전략실 차력 이사는 "IP 사업은 자사의 개성 있는 아트 리소스와 파티게임즈가 구축한 회사 내외의 우수한 개발 인력을 적극 활용해 파티게임즈만의 브랜드를 구축하는데 효과적인 전략"이라며 "'미니언즈점프'를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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