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자료] 창세기전4. 1차 CBT 신청자 10만명 몰려

[자료] 창세기전4. 1차 CBT 신청자 10만명 몰려
소프트맥스(대표이사 정영원)는 13일 MMORPG '창세기전4'의 1차 CBT 테스터 모집에 10만명이 넘는 이용자들이 몰렸다고 발표했다.

'창세기전4'는 '창세기전'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온라인게임으로 개발됐다. '창세기전4'는 전작의 영웅들을 동료로 맞이해 포메이션을 구성한다.

5명의 캐릭터로 전투를 수행하는 '군진 시스템'을 비롯해, 군진에 조합한 영웅들의 구성에 따라 변화하는 '연환기 시스템', 그리마 혹은 마장기를 소환해 공성병기나 거대한 몬스터를 상대할 수 있는 '강림 시스템' 등 다양한 전투 시스템이 특징이다.

1차 CBT에서는 ▲이용자 랭크(레벨) 10랭크 기준의 콘텐츠 ▲10여개의 시공(인스턴스 던전) ▲ 20여 종의 아르카나(캐릭터)가 공개 될 예정이며, 신청자 전원에게는 ▲한정판 '이자벨(아르카나)'가 공개 베타 서비스에서 지급된다.

박정필 사업본부 본부장은 "1차 비공개 테스트라서 별도의 마케팅 없이 테스터를 모집했는데, 10만 명이 넘는 이용자분들께서 신청해주셨다"고 말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창세기전4'의 첫 번째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desk@dailygame.co.kr]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