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3D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15'(이하 컴프야2015)를 정식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컴프야2015'는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3D 그래픽 기반의 리얼리티와 쉽고 직관적인 플레이 방식이 강점이다.
특히 실제 선수들의 외모뿐 아니라, 서건창, 김광현 등 주요 선수들의 개성 넘치는 타격 및 투구폼을 그대로 표현했다. KBS N Sports의 이기호 캐스터, 이용철 해설위원의 중계 방송과 신생 구단 kt wiz를 포함한 총 10개 구단의 선수들과 구장을 구현해 사실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실제 2015 KBO리그의 성적을 게임에 반영하는 'Live선수' 시스템을 통해 구단 별로 한 주 동안 활약이 좋았던 선수를 선정하고 능력치 상승 효과를 제공해 실제 야구의 재미를 게임 속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컴투스는 오는 30일까지 '컴프야2015'의 출시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매일 주어지는 일일 미션을 완료한 이용자에게 다양한 게임 아이템 및 재화를 선물하며, 자신의 팀 전력 상승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게임 내 친구 초대를 통해 친구 추천 이벤트에 참여하면 히어로 선수팩, 플래티넘 선수팩 등을 받을 수 있으며, 하이브 친구 초대 시 플래티넘 장비 뽑기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SNS에 '컴프야2015' OST를 공유한 모든 이용자에게 고급 선수팩을 제공한다.
[데일리게임 강성길 기자 gill@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