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이 '던전링크'의 일본 사전 예약 신청자가 5만 명을 기록했다고 20일 발표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사전 예약 프로모션 중인 이 게임은 위험에 처한 켄터베리 세계를 구하기 위한 영웅들의 모험을 담고 있는 전략 퍼즐 RPG다.
특히 게임빌은 일본에서 게임명을 현지 유저에 친근한 '쟈마몽(방해하는 몬스터)'으로 선정하고, 철저히 현지화된 캐릭터, 몬스터 등을 선보이면서 집중 공략에 나섰다.
앞서 진행된 비공개 베타 테스트에서도 약 90%의 참가자가 정식 서비스 후 꼭 플레이하겠다는 반응을 보인 바 있다.
한편 '던전링크'는 게임빌과 미국 유망 개발사 콩스튜디오(대표 원)가 손잡고 선보이는 게임으로 오는 22일,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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