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와(대표 송현두)는 자사의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의 일일 방문자 수가 180만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헝그리앱은 방송, 마케팅 및 개발투자 등에 매월 8억원에 이르는 투자를 계속하고 있으며, 5,700여 개에 이르는 게임 커뮤니티를 통해 각각의 게임에 필수적인 DB와 시뮬레이터를 개발해 서비스하며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여가고 있다.
지난 3월 도입한 '게임 지식인 서비스' 또한공략 정보에 목마른 이용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더 나아가 게임 공략에 대한 수준 높은 정보들을 모아 이용자들이 찾기 쉽게 분류한 '게임 공략 백과 서비스'도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다.
서비스 관계자는 "헝그리앱은 DB, 시뮬레이터, 게임 지식인, 게임 공략 백과 등 이용자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들을 차별화하여 서비스하며 이용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하지만 아직은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하지도 않은 상황이다. 이제부터 그동안 투자해 온 서비스를 하나씩 선보일 예정이며 본격적으로 마케팅에 돌입할 계획이다"며 "최근 게임 마케팅의 필수 관문이 된 사전등록서비스 또한 최소 보장 인원만 18만명에 이르고 있으며 최대 25만 명까지 헝그리앱만으로도 모집할 수 있게 됐다. 95%에 달하는 독보적인 시장점유율을 기반으로 부가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며 3개월안으로 사전등록 참여자만 100만명을 모집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최근 모바일 게임 업계의 마케팅 비용을 줄이고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사전 등록 서비스를 전면 무료화해 업체와 이용자 모두의 환영을 받고 있는 헝그리앱은 '레이븐', '뮤오리진', '서머너즈워','탑오브탱커', '슈퍼판타지워', '타이탄', '마비노기듀얼', '베인글로리' 등 대작 게임 및 참신한 아이디어로 주목 받는 소규모 개발사 게임의 사전등록 이벤트 및 무료 쿠폰 제공을 진행해 왔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게임 전문 케이블 채널인 '헝그리앱TV' 방송국 개국을 준비하고 있다.
자료 출처 :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