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엘모바일코리아(지사장 박세진)는 오픈필드 MMORPG '오스트크로니클'이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용의 분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오스트크로니클'은 PC게임 수준의 높은 퀄리티의 그래픽과 커다란 스케일을 오픈필드에 구현한 모바일 게임으로,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 '용의 분노'를 통해 신규 필드부터 신규 던전, 신규 아이템, 레이드 등의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한다.

우선 70레벨 이상 이용자들을 위한 '노설고원'이 추가된다. 이전 영상으로 공개된바 있는 '노설고원'에서는 모든 몬스터 사냥, 게임 접속, 상점 아이템 구매 시 다양한 아이템들로 교환할 수 있는 '눈의 정수'를 일정확률로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이용자들은 레이드 메뉴를 통해 매일 12시부터 22시까지 사악한 늑대왕 '모핀리치' 보스를 만날 수 있게 됐다. 각 층으로 이루어진 전장을 하나씩 클리어해 나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신규 던전 '바벨탑'도 추가됐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오스트크로니클'의 홍보모델 '나나'가 정령의 모습으로 게임 속에 등장한다.

이외에도 '오스트크로니클'은 레벨 확장, 신규 아이템 추가, 신규 던전 2종 추가, 결혼 시스템 추가 등으로 새로운 콘텐츠에 목말라 있던 이용자들의 갈증을 해소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에프엘모바일코리아 박병찬PM은 "오스트크로니클의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가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분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업데이트를 통해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는 '오스트크로니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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