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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아스타, 하늘의 명을 받들 여덟 번째 업데이트 '천명' 실시

[자료] 아스타, 하늘의 명을 받들 여덟 번째 업데이트 '천명' 실시
NHN블랙픽은 24일 MMORPG '아스타'의 여덟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천명'을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천명' 업데이트는 아시아 판타지를 배경으로 하는 '아스타'의 여덟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다. 2013년 11월 서비스를 시작한 '아스타'는 지난해 7월부터 중국 게임유통업체 창유와 계약을 맺고 '천신기'라는 타이틀로 중국 서비스를 해온 바 있다.

NHN블랙픽 측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대규모 콘텐츠를 추가하고 이용자 불편사항을 대폭 개선할 예정이다.

우선 더 강력한 마괴들이 출현하는 '태란의 꿈'의 어려움 난이도가 추가됐다. 이 난이도는 일반 공격대 난이도에서 우두머리를 처치하면 얻을 수 있는 '봉마 부적'을 획득한 후에 진행 가능하며, '무너진 경계', '꿈의 사원', '팔괘의 전당' 세 곳의 던전에 모두 추가된다.

'어려움' 공격대 난이도 공략에 성공하면 아이템 레벨 63의 유물 등급 장비와 아이템 레벨 66의 유일 등급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2인 1팀으로 전투를 펼치는 '극지 투기장'도 선보인다. 다른 수행자와 팀을 맺은 상태로 매칭 인터페이스를 이용해 입장할 수 있는 극지 투기장은 직업 투기장과 같이 은신 감지 능력이 향상 되는 '추적' 등의 다양한 버프 아이템이 생성돼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극지 투기장은 1년에 4회 변경되는 3개월 단위의 시즌제로 운영되며, 각 시즌이 종료되는 시점의 최종 개인 평가 점수를 기준으로 '시즌 보상'을 제공한다.

신규 공격대 우두머리 '고안'도 등장한다. '몽유도'에서 고안을 처치하면 유일 등급 장비를 포함한 다양한 전리품을 획득할 수 있다. 고안은 몽유도의 분쟁지역인 '달빛 언덕'에 불규칙적으로 출현한다.

아울러 NHN블랙픽은 이용자들의 플레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개편 작업도 진행했다.

대표적으로 단련 비용을 개편했다. 이용자의 레벨 상승 시 단련 비용도 상승하던 방식에서 현재까지의 단련으로 획득한 전체 능력치 양에 비례하도록 변경했다. 이를 통해 낮은 레벨에서 단련하지 않은 이용자들이 이후 상대적으로 많이 비용을 소모해야 하는 현상을 해결했다.

또한 수호령의 최대 레벨을 12에서 60으로 세분화하고, 최대 레벨에 도달한 수호령은 금전을 지불해 한 등급 더 진화시킬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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