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무브는 자사의 두 번째 콜라보 프로젝트 '구원자들'에서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구원자들'은 손쉬운 조작과 화려한 전투 이펙트, 캐릭터 뽑기에 의존하지 않아도 되는 육성 시스템이 특징인 모바일게임으로, 홍보모델 최창민을 활용한 다양한 영상들을 차례로 공개한 바 있다.

'구원자들'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한달 동안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먼저 5월 1일부터 4주 간 '아레나'와 '투기장' 랭킹에 따라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은 홍보모델 최창민 캐릭터를 얻을 수 있는 '영혼'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월요일부터 목요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특정 시간에 경험치 및 골드, 휘장을 2배로 제공하는 핫타임 이벤트도 진행되며, 5월 5일 어린이날 하루 동안은 경험치와 휘장 2가지 모두를 2배로 지급한다.

또한 '구원자들'은 5월 1일부터 6일까지 누적 결제에 따라 추가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5월 8일부터 14일까지는 누적 다이아 소비 이벤트도 진행한다.

특히 네이버 앱스토어 출시를 앞두고 4월 30일부터 5월 13일까지 진행하는 네이버 앱스토어 사전등록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 3만 원 상당의 아이템을 100% 증정한다.

넥스트무브 관계자는 "따뜻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이용자분들께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벤트에 많이 참여해 다양한 아이템과 홍보모델 최창민 캐릭터까지 노려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desk@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