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커뮤니티 점유율 95%의 헝그리앱을 운영중인 모나와(대표 송현두)는 자사의 인터넷 방송인 '헝그리앱TV'가 2015년 상반기 중 IPTV에도 진출하기로 확정하였다고 7일 발표했다.
헝그리앱TV는 지난 2014년 개국해 1년여 만에 케이블 채널 진출에 이어 IPTV까지 진출을 확정 지으며 게임가에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헝그리앱TV 관계자는 "현재 송출 시스템과 장비 심사를 통해 합격점을 받고 5월 말부터 VOD 서비스가 시작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올해 6월로 예정된 케이블 채널 개국과 함께 준비하며 2015년부터 월 4억 이상의 예산을 책정해 인력 충원과 장비 추가를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헝그리앱 IPTV를 통해 유명 연예인들이 진행하는 리그오브레전드, 하스스톤, 스타크래프트, 레이븐, 세븐나이츠, 몬스터길들이기, 영웅, 클래시오브킹즈, 마인크래프트 등 PC 및 모바일을 넘나드는 다양한 게임 방송이 서비스될 예정이다.
자료 출처 :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