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커뮤니티 점유율 95%의 헝그리앱을 운영 중인 모나와(대표 송현두)가 서비스하고 있는 인터넷 방송인 '헝그리앱TV'가 케이블 채널 개국을 앞두고 5월 중에 시험 방송에 들어간다.
헝그리앱TV는 지난 2014년 개국해 1년여 만에 케이블 채널 진출에 이어 IPTV까지 진출을 확정 지으며 게임가에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2015년부터 방송 쪽에만 월 4억에 가까운 예산을 책정해 구비한 스튜디오와 세트, ENG 카메라(Sony PMW-400k), 지미집 카메라 등 고가의 장비와 공중파와 케이블 TV 출신으로 구성된 제작진들이 케이블 채널 송출을 위한 마지막 논의를 진행 중이며 5월 말부터 시험 방송이 시작될 예정이다.
지난 4월부터 케이블 방송을 준비하며 대대적인 프로그램 개편에 들어간 헝그리앱TV는 케이블 방송 심의 규정 준수를 위한 새로운 포맷의 게임 전문 시사 토크쇼와 게임 리그 방송, 영상 뉴스 등을 하나씩 선보일 예정이다.
자료 출처 :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