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대항전'에서는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타 클럽과의 경기를 통해 많은 승수를 기록할수록 높은 순위를 차지할 수 있게 돼 보다 치열한 경쟁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이용자들은 실시간으로 클럽 구성원의 경기를 관전 및 응원할 수 있으며 일시적으로 능력치를 상승시켜주는 버프 아이템 등을 사용해 같은 팀의 승리를 도울 수도 있다.
넷마블은 이번 '클럽대항전' 시작을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클럽 출석에 따라 최대 엘리트카드 및 50 차구볼(게임재화)를 지급한다. 또 지난 4월 29일 이후 접속 기록이 없는 이용자가 게임에 복귀할 시 총 10번을 다시 시도할 수 있는 특별 마스터 뽑기권를 제공한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지난 3월 선보인 클럽시스템에 대한 이용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타 클럽들과 실시간으로 경기를 펼칠 수 있는 '클럽대항전'을 마련하게 됐다"며 "지금 바로 클럽구성원들과 함께 '차구차구'의 최고 클럽에 도전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desk@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