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레이드'는 최대 4인의 이용자로 팀을 구성해 실시간으로 거대 보스와 전투를 벌이는 콘텐츠로 친구들과의 협업과 전략을 통해 막강한 공격력을 지닌 보스 몬스터를 빠르게 처치하는 것이 중요 포인트다.
특히 함께 전투에 참여하는 이용자들간 활발한 대화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레이드 전용 채팅방 및 이모티콘 기능을 제공해 이용자간 친목 도모의 장으로도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외 가렌총사, 암살자 타이니, 적월, 쇄도의 서슬 등 캐릭터 신규 코스튬 4종과 보유하고 있는 장비를 한 번에 판매 할 수 있는 '장비 일괄 판매 기능' 등 신규 콘텐츠도 새롭게 선보였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사전예약에 50만 명이 육박하는 참여를 이끌며 실시간 레이드에 대한 이용자들의 큰 기대감을 실감했다"며, "앞으로 레이드를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도 준비 중이니 많은 참여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신규 레이드에서 1회만 플레이 해도 원하는 최강 장비를 골라 가질 수 있는 '전설장비 선택권'을 제공한다.
'몬스터 길들이기'는 개성 넘치는 몬스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핵심 재미와 안정적인 서비스를 통해 모바일 RPG의 대중화를 견인한 게임으로 1년 9개월이 넘는 지금도 매출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꾸준한 흥행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넷마블은 '몬스터길들이기' 2주년을 앞두고 운영?개발진과 이용자들이 직접 만나 의견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첫 이용자 간담회의 참석자를 15일까지 모집 중이다. 간담회 일정 및 세부 내용은 공식카페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게임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 및 공식카페(http://cafe.naver.com/monstertamin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esk@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