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쇼크와 레드플레이는 국내 최초 액션 TCG '소울오브슈퍼히어로(이하 SOS)'를 15일 출시했다. 'SOS'는 기존 TCG의 단순한 전투를 벗어나 카드 안의 영웅들이 직접 대전하는 액션 게임이다.
'SOS'는 캐릭터의 성장과 장비의 성능을 높여주는 독특한 시스템이 특히 주목할 만하다. 대열 편성을 위한 전략 전술과 방대한 스킬을 조합할 수 있으며, 총 6개의 스페셜 던전과 300여 개의 일반 던전을 통해 필요한 장비와 자원을 획득할 수 있다. 이 같은 요소는 TCG 게이머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화려한 일러스트의 캐릭터와 100명이 넘는 전 세계 영웅의 출현도 주요 볼거리 중 하나이다.
앨리스쇼크 황교찬 대표는 "SOS는 화려한 일러스트 캐릭터와 다양한 흥미요소를 제공함은 물론, 전략적으로 영웅 카드의 대열을 편성하여 게임을 즐기는 것이 특징"이라며 "온라인 실시간 채팅과 길드 커뮤니티를 지원하여 다양한 전략을 가진 길드들의 박빙 승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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