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포게임즈가 개발하고 조이시티가 서비스하는 판타지 모험 RPG '던전트래커즈'는 이달 11일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사전 예약 사이트를 오픈하고 일주일 만에 누적 신청자 수 25만 명을 돌파했다. 또한 일본 내 사전 등록 사이트인 '예약TOP10'에서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던전트래커즈'는 카드를 활용한 전략적 재미와 과거 유행한 택틱스 RPG의 추억을 느낄 수 있는 게임으로, 지난 2월 진행한 비공개 시범 테스트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얻은 바 있다.
조이시티는 이달 중 '던전트래커즈'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출시할 예정이며, 다양한 이벤트로 이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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