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커뮤니티 점유율 95%의 이용자 커뮤니티 헝그리앱이 지난 2월 PC 온라인 게임 커뮤니티 진출을 선언하고 3개월 만에 신작 게임 커뮤니티를 앞세워 PC 온라인 게임 커뮤니티 시장의 점유율을 늘려나가고 있다.
특히, 20일 오픈 베타를 시작한 신작 게임 '히어로즈오브더스톰'의 커뮤니티는 경쟁 커뮤니티보다 늦게 시작했음에도 최신 DB와 시뮬레이터를 선보이며 엄청난 퍼포먼스를 내며 박빙의 트래픽을 보이고 있다.
헝그리앱 PC 커뮤니티 관계자는 "전주 지사에서 PC 게임 커뮤니티를 전담하면서 운영진을 대거 채용해 이슈가 되는 모든 게임에 대응하고 있으며 이벤트 비용만으로 월 1억 이상 지출하고 있다. 아직 제대로 시작도 못한 상황에서 트래픽이 이 정도까지 수직 상승할 줄은 몰랐다"며 "운영진 규모와 이벤트 비용을 더욱 확대해 PC 온라인 게임 커뮤니티도 헝그리앱을 통해 더 많은 이용자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며 포부를 다졌다. "다음 주부터 출시 예정 PC온라인 게임과 인기 게임에 개발자와 운영자를 대거 투입해 대규모의 게임 DB와 마케팅 및 이벤트 진행을 준비 중이다"고 말했다.
헝그리앱은 '히어로즈오브더스톰',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마인크래프트', '이터널시티3', '서든어택', '리니지이터널', '파이널판타지14', '메이플스토리2', '문명온라인', '이데아', '로도스전기', 'MXM', '창세기전4' 등의 인기 게임을 중심으로 커뮤니티에서 놀기만 해도 금전적인 보상을 제공하는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하며 이용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자료 출처 :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