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인크래셔'는 기존 출시작인 '마그나카르타2', '던전파이터라이브' 개발진이 투입돼 개발한 액션 모바일게임으로 소프트맥스의 콘솔 게임 개발노하우가 집대성된 프로젝트다.
이 게임은 '대사변'으로 세계가 멸망한 후, 4명의 레지스탕스가 기득권 세력 '에이토스'의 상징인 열차를 파괴하는 스토리로 구성돼 있으며, 다양한 콤보 시스템과 무기 강화 시스템을 이용해 콘솔게임에서 느낄 수 있는 화려하고 호쾌한 액션이 특징이다. 친구로 등록된 이용자의 캐릭터를 소환 및 조작하는 '체인시스템'을 통해 다수의 적들과 및 보스를 물리치는 방식의 횡스크롤 액션 게임이다.
사전 등록은 28일부터 정식 서비스 오픈 전까지 진행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출시 후 다이아 50개를 지급, 이 중 100명을 선정해 문화상품권 1만 원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소프트맥스 박정필 전무는 "'트레인크래셔'는 영어권에선 6월초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며 "이번 사전 등록은 6월 중순 국내 출시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그 동안 출시를 기대해 준 이용자 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 등록은 안드로이드 OS 사용자만 참여 가능하며, 정식 출시는 안드로이드에 이어 iOS 버전도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desk@dailygame.co.kr)